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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미네랄 결핍 증상은 무엇일까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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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및 전기신호를 이루는 신경전달 물질(무기질, 비타민)

 

 Mineral Deficiencies Symptom Chart

성분

결핍증상

칼슘 (Ca)

근육 경련, 근육통, 손발에 쥐, 뼈의 통증, 월경통, 불면증, 신경과민, 백발, 풍치, 충치, 골다공증, 심계항진, 관절염, 월경전 증상(PMS), 페경기증상

망간 (Mn)

앨러지, 당뇨병, 피로, 두통, 지구력 부족, 손톱과 모발의 성장지연, 피부염, 체중감소, 현기증, 천식, 이명, 청력저하, 연골조직 약화현상, 관절과 허리장애, 골다공증, 콜레스테롤 증가, 저혈당증, 면역력 저하, 성능력 감퇴, 불임증, 생식기능 저하

아연 (Zn)

피로, 피곤, 식욕감퇴, 활력저하, 우울증, 냉담 무관심, 설사, 미각이나 후각저하, 식후 포만감, 빈혈, 야맹증, 관절염, 상처치료 지연, 면역력 저하, 병균저항력 저하, 거칠고 건조한 피부, 여드름, 피부염, 습진, 각막염, 원형 탈모증, 성장장애, 성적인 성숙의 지연, 성기능 장애(특히 남성 발기불능), 남성 전립선 이상, 여성 불임증, 쉽게 알콜중독, 당뇨병, 간경화, 콜레스테롤

마그네슘 (Mg)

피로, 불면증, 정신혼돈, 신경질, 우울증, 신경과민, 편두통, PMS[월경 전후증상], 월경통, 맥박상승, 저혈당증, 경련, 심장 혈관질환 위험성, 신장결석, 콜레스테롤 상승, 고혈압, 당뇨병, 천식, 골다공증, 충치, 풍치, 지혈이 잘 않됨, 상처치유 지연, 쉽게 놀람, 탈모, 백발

(Fe)

빈혈, ADHD, 탈모, 집중력 감퇴, 빈혈, 두통, 판단력저하, 호흡곤란, 손톱연화, 피부 창백, 쉽게 피로, 변비, 혀의 통증, 성장장애, 다리를 계속해서 흔드는 버릇, 월경불순, 면역력저하

구리 (Cu)

빈혈, 골격 부조, 골다공증, 콜레스테롤 상승, 동맥경화, 혈관파열, 면역력저하, 갑상선기능 저하, 조직노화, 피부염, 일반적인 허약 증세, 탈모

셀레늄 (Se)

심장 확장, 심박수 증가, 갑상선 기능 저하, 체중 감소, 원형 탈모증, 안절부절, 근육통, 골격과 근육 퇴화, 출혈성, 성장 지연, 면역기능 감소, 생식능력 저하. 특별히 심장병 및 암 발생과 깊은 관계가 있다.

크롬 (Cr)

필수 미네랄로 혈장 단백질과 결합하여 운반되며 신체조직 전반에 분포하고 혈당에 관여 함. 결핍시 신경장애, 동맥경화, 당뇨, 고혈압, 혈중 인슐린 농도 상승, 인슐린 수용체 감소, 비타민 C흡수 방해함.

바나듐 (V)

바나듐은 부신의 Catecholamine 대사에 관계하며, 지방질 대사에 영향을 주고, 콜레스테롤 생산을 조절한다.  바나듐과 크롬이 같이 낮게 나타나면 당 대사작용에 문제가 있으며 따라서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고, 바나듐과 마그네슘이 낮게 나타나면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

몰리브데늄 (Mo)

몰리브덴은 간기능, 신장기능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구리와 철의 신진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결핍시 동결핍성 빈혈과 통풍증상이 있으며 충치가 잘 생기고 식도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붕소 (Bo)

칼슘 및 마그네슘과 관련된 유익한 영양소이며 세포막의 적절한 기능을 위해 필요하다. 여성에게 있어서 감소된 붕소는 골다공증과 골관절염의 발생을 나타내며, 소변 내의 칼슘 손실의 증가와 에스트로겐의 감소 상태를 나타낸다.

포타슘 (K칼륨)

알코올, 카페인, 천식치료제, 항생제, 이뇨제, 혈압약, 과도한 소금 섭취, 변비약, 스테로이드, 녹내장 치료제, 진정제, 진통제, 통풍치료제, 면역억제제, 파킨슨 치료제등의 복용으로 포타슘이 부족해지면 전신에 문제가 생기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근육과 신경이 심각한 영향을 받는다. 포타슘이 부족하면 부정맥이 발생할 수 있는데 부족증이 심한 저포타슘증의 경우 사망에 이를 있다. 포타슘결핍 증상은 매우 빠르게 나타나며 부정맥, 빈맥, 반사운동 저하, 근무력증, 피로, 혼돈, 고혈압, 피곤, 근육위축, 근육 경련, 장 마비(속이 부글거림, 변비, 복통 등을 유발) 을 유발할 수 있다. 많은 혈압약들과 변비약 은 포타슘을 고갈시키는 부작용이 있다.

반대로, 신장의 기능에 이상이 발생하거나 에피네프린(epinephrine)과 같은 호르몬이 과다하게 활성화 되었을 경우 등에는 칼륨이 과잉될 수 있으며, 근육 허약, 신경질, 호흡곤란, 손발의 무감각, 정신혼란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과잉의 칼륨을 섭취하면 건강한 사람은 보통 소변으로 배설하여 버리지만, 다량의 칼륨을 주사하거나 투여하면 근육마비, 심장정지, 호흡정지 등의 독성이 나타나 심하면 사망할 수도 있다.

 

 

미네랄이 부족하면 나타나는 현상들은......

 

신경 정신장애, 신경의 흥분, 정서불안정, 집중력결여, 정신적 무감동, 심신쇠약, 초조감의 빈발, 억울증, 불면, 발육부진, 골격불안전, 유아의 발육지체, 악성빈혈, 성장장애, 요통, 치매, 식욕부진, 미각이상, 관절염, 심장발작, 고혈압, 저혈압, 동맥경화, 전립선비대, 근육무력증, 단백질 대사 장애, 신장결석, 간질환, 당뇨병, 갑상선종, 갑상선 비대, 갱년기 장애, 정력감퇴, 성욕감퇴, 생식력 저하, 비만, 아토피성 피부염, 천식, 주름살, 탈모, 손 저림, 입 마름, 손톱이 잘 부러짐, 혹이 잘 생김, 만성 피로, 불면, 기립성 저혈압 (어지름증), 생리통, 스트레스, 가려움증 등은 질병인지 아닌지 모호한 증상이 많고 병원에 가도 뾰족한 진단과 치료를 받지 못합니다. 이런 사람은 미네랄이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미네랄이 부족한 경우 이를 보충하는 것만으로 신통하게 나을 수 있습니다.

 

불규칙하고 편식하는 식습관은 몸 속 미네랄 불균형을 초래하는 치명적 원인이 됩니다. 전문가들은 바쁜 스케줄로 끼니를 자주 거르고 과식, 폭식 등으로 불규칙한 식습관을 가지게 되는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미네랄 불균형 현상이 자주 발생하는데 온전히 외부로부터 섭취해야 하는 미네랄 성분은 식습관이 절대적인 조절 요인이다라고 말합니다. 특히 각각의 미네랄 원소들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데, 두 원소 축적량의 비율이 현저한 차이를 보일 때 미네랄 불균형으로 인한 결핍증은 더욱 심각해집니다. 그렇다면 미네랄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각 원소마다 부족하거나 넘치는 경우에 겪게 되는 이상 증상이 조금씩 다르니,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를 기울이고 그에 맞는 미네랄 성분이 듬뿍 들어 있는 음식으로 다스리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몸 속에 미네랄이 적당한지를 알려면 모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머리 뒤쪽의 모발 일부를 뽑아 미네랄 수준을 파악합니다. 칼슘, 인 등 유용한 미네랄과 수은, 비소, 납, 카드뮴 등 유해 미네랄을 가려내기도 하고 체내에서 상호작용을 하는 미네랄의 비율 (칼슘 : 마그네슘 또는 구리 : 아연의 비율 등)도 파악됩니다. 미네랄은 체내에서 다른 미네랄과 상호 작용을 하는 만큼 양(量)보다 비(比)가 더 중요합니다. 효과가 뛰어난 만큼 미네랄의 안전성과 부작용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네랄 결핍 (2/2)  shalom-gwell.tistory.com/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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