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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뇌를 고치려면 이것부터 잡아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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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뇌에 나쁜것을 없앤후에 좋은 것을 하는것이 더 중요하다.

10년 공든 탑도 하루만에 허무어 뜨릴 수 있다.

매사에 좋아지려면 나쁜 것을 개선후에 조히아지는것을 그음에 하라.

 

1.흡연
뇌는 산소 결핍에 가장 민감한 장기로 산소가 결핍되면 치명적인 해를 입을 수도 있다. 담배를 피우면 뇌혈관이 수축되어 뇌로 가는 혈액량이 감소되고 혈중 일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면서 산소 공급을 차단하여 뇌세포의 손상을 일으킨다. 담배를 피울 때 발생하는 여러 가지 유해물질들과 활성산소는 직간접적으로 뇌세포를 손상시킨다. 또한 오랜 기간 동안의 흡연은 혈관을 서서히 노화시키고 원활한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간접적으로 뇌기능을 떨어뜨린다. 뇌의 노화를 막으려면 반드시 담배를 끊어야 한다.

 


2.과음
술은 담배만큼 해롭지는 않고 ‘적당한 음주’는 혈액순환을 좋게 해 기억력 저하를 예방하고 뇌기능에 이로울 수 있다. 
문제는 사람에 따라 ‘적당한’ 음주량이 다르다는 것인데 여러 연구를 종합해 보면 대체로 하루에 1~4잔 정도가 적당한 량이다. 아무리 술이 센 사람도 하루 4잔 이상을 마시면 뇌세포가 파괴되어 기억력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과음은 뇌의 전두엽을 위축시켜 학습, 기억, 사고 능력을 모두 떨어뜨리는데, 이런 뇌기능 저하는 마신 알코올 농도에 정비례하여 나타난다. 술을 오랫동안 많이 마시면 뇌에 나쁜 영향을 주어 심하면 알코올성 치매, 소뇌 퇴화 및 기질성 정신병의 하나인 베르니케-코사코프 증후군을 일으킨다. 알코올 중독 환자들은 정상인들에 비해 뇌의 활동 영역이 훨씬 줄어든다. 또한 과음으로 인한 심혈관계 질환은 뇌로 가는 혈류를 감소시켜 뇌의 노화를 촉진한다.

3.스트레스
분노나 슬픔에 따른 스트레스는 기억력 저하의 가장 큰 원인이다. 화를 내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이 많이 분비되는데 이 코티졸이 뇌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스트레스에 의해 코티졸이 며칠만 높은 상태로 있어도 기억력이 단기적으로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또한 스트레스에 장기간 노출되면 코티졸이 기억과 감성에 관여하는 두뇌의 해마 부위를 파괴해 기억력을 떨어뜨리고 뇌의 노화를 급격히 촉진하여 치매의 원인이 된다. 
스트레스는 학습과 기억력을 관장하는 축색돌기와 수상돌기가 자라는 것을 방해할 수 있고 활성산소를 증가시켜 뇌세포를 파괴하고 파킨슨씨병과 알츠하이머 치매 등을 일으킨다.
우울증도 기억력을 떨어뜨리는데 심한 경우에는 치매와 구분하기 어려울 때도 있다.

 

4.나쁜 식습관
나쁜 지방 즉, 육류에 들어 있는 포화지방과 인스턴트식품에 많이 들어 있는 트랜스 지방혈관을 노화시켜 혈액순환을 나쁘게 하므로 뇌세포에 산소와 영양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뇌의 노화를 촉진시킨다. 또 지나친 염분 섭취도 혈압을 올려서 혈관을 손상시키므로 좋지 않다. 더불어 적절한 당분 섭취도 중요하다. 뇌는 다른 장기와 달리 당분 즉 포도당만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따라서 혈액 속의 당분 농도 즉 혈당이 지나치게 떨어지면 무기력해지고 두뇌회전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혈당이 너무 높이 올라가는 것도 좋지 않은데 혈당이 높으면 인슐린 분비가 촉진되고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되거나 자꾸 반복되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이 지치거나 세포에서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 혈당조절이 잘 되지 않는다. 즉 당뇨병이 발생하거나 당뇨병 전 단계 상태가 된다는 말이다. 따라서 혈당을 비교적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은데 그렇게 하려면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설탕, 포도당 같이 먹으면 바로 단 맛이 느껴지는 단순 탄수화물이나 흰빵, 흰쌀밥, 과자 같은 정제된 탄수화물보다 현미나 통밀과 같은 정제하지 않은 곡류와 감자, 고구마 등의 복합 탄수화물이 당지수가 낮아서 좋다.

 


5.성인병
고혈압, 동맥경화증, 심장병 등 혈관질환은 혈액순환을 저하시켜 뇌기능을 떨어뜨리며 당뇨병도 혈관을 손상시켜서 뇌기능을 노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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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기능 향상, 건강한 뇌 만들기(1/2)

1.충분한 휴식과 숙면 뇌가 잘 기능하려면 휴식이 필요하며 이러한 휴식은 대부분 잠자는 동안에 이루어지므로 뇌기능 노화방지를 위해서는 잠을 잘 자는 것이 중요하다. 동물실험 결과 잠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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