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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똑 소리나게 행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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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바라보는 눈

 행복은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과 사건이 아니라 내가 그것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결정 됩니다.

나에게 무엇이 행복을 가져다주고 불행하게 만드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남들에게는 행복으로 보이지만 나에게는 불행인 대상에 대해 그렇게 다르게 다가오는지 알아야 것입니다.

ABC모델

미국의 심리학자인 알버트 앨리스의 인지치료이론입니다.

감정의 결과는 우리가 생각하고 믿는것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미국의 심리학자 알버트 엘리스는 행복이냐 불행이냐 기쁨이냐 두려움이냐와 같은 상반된 감정의 결과는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고 믿고 있느냐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이야기 했습니다.​

 

행복모델 ABC

이렇게 행복이나 불행을 느끼는 과정을 abc모델이라는 공식으로 설명했습니다.

A 어떠한 것보다 앞서서 일어나거나 행동하게 되는 행동인 antecedent (선행사건) A또는 activiting event A 나타내기도 합니다.

B believe 처럼 믿는다의 의미이고 엄격히 말해 생각한다의 의미 입니다.

생각이 행복과 불행 즐거움과 두려움등 극과 사이에 어디에 해당하느냐에 따라 느껴지는 감정이 달라집니다.

c 결과(consequence) 뜻합니다.

대상에 따라 내가 즐거움이나 두려움 행복이나 불행을 느끼는 결과를 뜻합니다.

 

예를 들어 취업을 걱정하는 취준생들의 입장에서는 대기업에 취직하면 행복하겠다고 생각하겠지만 속에 일원이 되어서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행복이냐 불행이냐는 달라지게 됩니다.

또는 큰집에 사는 사람과 작은곳에 사는 사람의 행복을 집의 크기로 결정짓는것도 잘못된 것입니다.

100 맞은 학생과 80 맞은 학생의 행복도 점수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님을 우리는 학창시절에 이미 경험했습니다.

문제 1개를 틀려도 울면서 화내는 상위권 학생과 낮은점수에도 당당한 하위권 학생의 행복은 분명히 다릅니다.

A(예를 들어 제시한 대기업입사나 큰집, 높은점수) (어떻게 생각하고 믿는냐)B 따라 행복에 대한 결과(C) 달라진다는 입니다.

행복의 기준

타인이 바라보는 객관적 상황은 행복의 기준이 있겠지만 상황을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행복이 불행이 있다는 것입니다.

없는자의 행복의 기준이 돈이나 '경제적인 자유'라면 이세상 모든 가진자들은 행복해야 되는데 사실은 그렇지가 않죠.

대부분의 학생의 기준에서 행복의 기준은 공부를 하는 이겠지만 정작 공부를 하는 학생의 행복지수는 그리 높지 않다고 합니다.

다른나라 학생들에 비해 학업성취도평가는 월등히 높은 우리나라 학생들의 행복지수는 다른 나라 학생들에 비해 턱없이 낮다고 뉴스에 자주 나오는 통계만 봐도 있습니다

 

경쟁과 비교

이렇듯 내가 가지지 못한것을 가진 타인과 나를 비교하면서 행복하지 않다고, 불행하다고 생각할 필요도 심지어 타인을 부러워하거나 시기질투할 필요는 더더욱 없습니다.

현대사회와 같은 자본주의사회에서 타인과 경쟁을 하며 이기고 성취하는것이 옳은것으로 여겨지는 무한경쟁시대의 사회분위기 속에서 일종의 생존전략으로 타인과 비교를 하는것을 당연히 생각하는것이 현재 우리 사회의 분위기 입니다.

사회속에서 건강하게 경쟁을 하며 자기발전의 기회로 삼는것은 물론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타인과 비교를 하며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여 자신의 자아를 망가뜨리는 경쟁과 비교는 분명히 잘못된 것입니다.

 

같이 음미해봅시다.

 

예를 들어 취업을 걱정하는 취준생들의 입장에서는 대기업에 취직하면 행복하겠다고 생각하겠지만  속에 일원이 되어서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행복이냐 불행이냐는 달라지게 됩니다.또는 큰집에 사는 사람과 작은곳에 사는 사람의 행복을 집의 크기로 결정짓는것도 잘못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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