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섹터 혁신적 산업 분야

K-산업의 성장과 우리의 성장

바야흐로 한국은 K 열풍에 힘입어 전 세계에 업계의 선두를 달리고 있죠. 우리는 그 기업의 성장과 함께 우리의 성장도 같이 병행되는 좋은 기회를 잡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기 위해서는 기업이 투자할 때를 확인하고, 그 기업이 나가는 방향에 맞추어 투자하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지 않을까요?

잘 아시다시피 기관투자자 들은 발전하는 기업에 투자를 하고, 주식으로 투자금액을 전환하여 두 배에서 많게는 열 배의 수익을 냅니다. 우리도 이 원리를 따라 해 보면 크게 도움이 될 수 있겠죠...

 

다음은 10년 뒤에 바뀔 우리 생활을 생각해 봅니다.

 

 바이오산업과 바이오헬스 케어

 바이오산업은 기술적인 측면에서 다른 어느 분야보다 대단한 혁신이 종종 일어납니다.

인간의 본성은 오래오래 살고 싶어 하죠? 영원히? 이 근본적인 장수의 욕망이 성장 혁신 엔진의 동력입니다.

사람의 생명을 살리고, 그 수명을 연장시키는 기술을 찾고 연구 개선하는 산업이 바이 오고 바이오 헬스케어입니다.

즉, 바이오기술의 혁명인 거죠..

 

바이오 헬스케어

1. 스마트 칫솔

양치하는 칫솔에 바이오 센서를 결합하여 칫솔질하는 사람의 습관, 구강상태, 잇몸 건강을 체크할 수 있죠.

                           사물인터넷(IOT)과 의료기술이 결합된 바이오 헬스케어 제품을 말합니다. 물론 아직 상용화는 않됐지만 미래에는...

 

                           (문자) 오늘 아침 잇몸 상태..... 칫솔질 시간  1분..............., 잘못된 칫솔 습관 등.....

                           이러한 문자로 구강 치아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2. 스마트 비데

변기의 혁신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우선 체온을 감지하여 면역사태를 예측하고, 배설물을 감지하여 계측된 내용을

                           서버로 전달하여 그 사람의 장건강 상태를 알 수 있겠죠.

                           이렇게 되면 병원 의사들은 어떻게 될까요?

 

                           (문자) 장출혈 의심....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여......

                       스마트 비데는 장의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줄 수 있습니다.

 

 스마트 팩토리

이것은  AI(인공지능)과 로봇시스템을 활용한 산업공장을 말합니다.

미래에는 로봇이 우리의 일상생활까지 깊숙이 들어와 우리의 일손을 대신하게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입원 중에 필요한 간병인의 일은 참 어렵고 비용도 많이 드는 일입니다. 이러한 일을 대신하는 로봇이 있다면 얼마나 편리할 수 있을까요..

일본에는 팔이 여덟 개 달린 요리사가 등장해서 여러 가지 음식을 동시에 조리한다고 합니다. 정확한 식재료와 분량 온도에 따라서 최애의 요리 레시피로 먹음직한 음식 서비스를 제공한답니다.

참 궁금하네요... 현란한 팔놀림의 로봇셰프..

 

그리고, 미국에는 넓은 마트매장의 물건을 관리하는 무빙로봇이 돌아다닙니다. 떨어진 물건 보충하고, 진열상태 정리확인하고, 파손물건 교체하고.... 앞으로는 사람의 일자리는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아.. 그러면 사람들은 무엇으로 돈을 벌어먹고 살아야 될지 걱정이 됩니다.

 

이 로봇 산업은 앞으로 미래 사람의 언 손을 대체할 필할 수 없는 산업이 될 것 같습니다...

 

 IOT, 통신 사물 인터넷

 모든 자동화 시스템에는 통신기술이 접목됩니다. 각각의 사물에 센서가 있고 센터링된 데이터는 통신시설을 통하여 서버로 전송되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됩니다. 마치 자율 주행차와 같이.... 신호등과 도로와 자동차와 통신망이 한 몸이 되어서 순식간에 모든 정보를 처리하는 첨단기술입니다... 테슬라 전기차처럼 말입니다.

정말 갈수록 전도 유망한 분야라고 할 수 있겠죠?

드론을 통한 군사활동이나 농작물관리들은 이미 잘 알고 있는 상식입니다..

 

 바이오 기업에 투자하는 법

바이오 기업은 미래의 성장성을 보고 투자하는 것입니다. 그 기업이 이룰 혁신성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딱히 투자할 만한 수치적인 지표를 가지고 있지 않다. 그래서 투자가 어려워진다.

한번 성공하면 초초대박인데 실패하면 완전 쪽박이니 그 위험 리스크를 부담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어떻게 할 수 있을까???

1. 관심 있는 후보군들을 펼쳐라.

    한 두 가지 기업과 바이오 분야만 보지 말고 여러 분야의 기술과 회사를 펼치고 리스트를 만듭니다.

 

2. 그 회사들을 찾아서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모니터링합니다.

   oganobo(오가노보) 3D 프린터로 장기를 프린팅 하는 회사. 인체에 이식 가능한 장기를 만들어서 삼람이나 실험용으로 사용하는 겁

   니다. 아직은 미완의 단계에 있고 머지않아 실 적용할 때가 올 것 같습니다.

   이미, 피부이식은 시중화 된 상태이고 이제는 장기, 기관들에 대한 기술 발달이 진행되는 중입니다.

   불편하고 고장 난 몸속 장기를 계속 교체하면 영생불사 할 수 있을까요????

 

3. 이런 회사에 투자하는 바이오 ETF에 투자하라.

  XBI(spdr S&P Biotech ETF).

 

4. 실적발표 내용을 확인하라.

  시장에서 기대하고 있는 성과의 이상으로 실적을 낸 기업들을 눈여겨보고 살펴야 한다.

  예상치에 부합한 실적을 낸 회사는 그 주가가 특별한 상승을 내지 못한다.

  그리고 현주가의 가치와 기업의 실적이 적정한지 판단해라. 거품이 낀 상태라면 조만간 조정이 오겠죠...

 

개미들의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 한 방에 사고 오르 때까지 보유하는 존버족

    ▶ 고점에 사서 산실령에게 밤낫으로 빌고 있는 존버족

    ▶ 한 종목에만 투자하고 오를 때까지 보유하는 존버족

 

존버와 장기투자는 다릅니다. 상승이 준비된 기업에 장기투자와 예측할 수 없는 기업에 장기투자.. 우리는 어느 쪽에 해당될까요?

성장하는 산업 섹터에 일등 먹는 기업에 분할 매수하시면 되겠죠? 마음이 문제입니다. 일희 일비하지 않는 굳센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