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
오늘은 부담 없는 호주머니 속의 푼돈으로 추가적인 용돈을 벌어보겠습니다.
어차피 치킨으로, 피자로 없어질 푼돈들 조금만 참고 재생산하여 용돈으로 써보면.. 정말 좋겠죠...
만일 계속 용돈으로 나온다면 든든한 개인금고하나 생기는 거죠....
계좌 개설부터 주식매수하기
1. 계좌개설: 증권회사에 방문하여 증권계좌를 개설하거나, 온라인으로 계좌를 개설합니다.
2. 주식거래 프로그램: 거래한 증권사의 홈페이지에서 HTS를 다운로드하거나, 구글앱에서 휴대폰용 MTS를 다운로드하여 설치를 합니다.
3. 다음은 주식계좌에 시드머니를 입금합니다.(여유돈으로 2~10만 원으로 시작, Go Go Go Go)
4. 평소 관심 있었던 기업을 선정하여 주식을 매수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일단 거래를 할 수 있는 준비는 끝났으며, 다음부터는 투자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기본용어 익히기
1. 종합주가지수: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모든 주식들의 주가를 평균값으로 지수화한 수치
2. 코스닥주가지수: 코스닥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모든 주식들의 주가를 평균값으로 지수화한 수치
3. 주가: 현재 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는 기업들의 주식 가격
4. 이동평균선: 매일매일의 주가를 분단위, 사간단위, 일단위, 주단위, 월단위 등으로 주식의 평균가격을 그래프로 표시한 것.
이동평균선의 종류로는 5일 이동평균선, 20일 이동평균선, 60일 이동 평균선, 120일 이동 평균선, 240일 이동 평균선 등이 있다. 이 이동평균선은 기준을 초, 분, 시간, 일, 주, 월, 년 등으로 구분하여 표현할 수 있다.
6. 매수: 어느 회사의 주식을 매수한다는 뜻. (매수가, 매수수량 필요)
7. 매도: 어느 회사의 주식을 매도한다는 뜻. (매도가, 매도수량 필요)
8. 거래비용: 주식을 사고팔 때에 발생하는 비용. (거래수수료+세금)
9. 코스피 200: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들 중에서 시가총액 200위까지의 기업을 대상으로 주식가격을 지수화하여 표시한 것.
10. 봉차트: 주식가격을 막대의 형태로 표시한 것. 일봉. 주봉. 월봉 등
11. 일봉: 하루 중의 주식 가격변동을 표시한 봉막대그래프
12. 주봉: 한 주간(5일)의 주식 가격변동을 표시한 봉막대그래프
13. 월봉: 한 달간의 주식 가격변동을 표시한 봉막대그래프
14. 주주: 주식을 매수하여 보유한 사람
15. 주권: 주식을 보유한 사람이 주식회사 정관을 바꾸는 일에 의사를 표시할 수 있는 권리
16. 거래시간: 정규시장은 오전 09:00 ~ 오후 03:30
17. HTS(Home Trading System): 컴퓨터로 집안에서 개인이 직정 매수와 매도를 할 수 있는 전산 시스템. 증권사를 통하지 않음으로 거래 수수료가 저렴하다.
18. MTS(Mobile Trading System): 개인용 휴대폰에 증권사가 제공하는 어플을 다운로드하여 직접 매수와 매도를 하는 전산시스템. 증권사를 통하지 않음으로 거래수수료가 저렴하다.
19. 지정가: 매도하거나 매수할 가격을 정해서 입력하는 가격
20. 시장가: 주문이 접수된 시점을 기준으로 가장 유리한 가격으로 채결되는 가격
21. 조건부지정가: 지정가로 거래가 되지 않을 경우 장종료 이후에 종가로 체결하는 거래방법
22. 결제일: 체결된 주문에 따라 현금이나 주식이 내 계좌로 들어오는 날, 매수/매도일+3 영업일(공휴일제외)
23. 미수거래: 당장 계좌에 원하는 만큼의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자금이 없어도, 일부의 자금으로 주식을 매수하고 나중에 부족분(미수금을) 채워 넣는 거래방식
24. 예수금(예탁금): 주식을 매수하기 위해서 계좌에 넣어둔 자금
25. 증거금: 주식을 매수할 때 최소한도로 있어야 되는 금액
권리와 환경
주식을 거래(매수)하게 되면 주주로서 권리와 권한이 생기게 됩니다.
1. 배당: 주식을 보유한 주주들에게 기업이 지급하는 배당금이나 주식 (배당일 확인 필요)
2. 공모주: 기업이 좀 더 큰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서 일반인이 자사의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증권시장에 공개를 한다. 이때 일반 투자자들에게 배정되는 주식을 공모주 라고 한다.
3. 감자: 증권시장에 공개된 기업들의 자본금을 늘이거나 줄이거나 하는 행위를 한다. 이때 자본금을 줄이는 행위를 감자라고 한다.
4. 증자: 기업이 자본금을 늘리는 것을 증자라고 한다.
5. 유상증자: 이미 증권시장에 공개된 기업이 자본금을 늘이기 위해서 기존의 주주나 일반인, 제삼자에게 새로 주식을 발행하여 배정하거나 공모하는 행위
6. 무상증자: 주주가 별도의 돈을 내지 않고 기업이 보유한 준비금을 자본금으로 전입하여 이 금액에 해당하는 만큼 주주들에게 무상으로 주식을 제공하는 것.
7. 매수청구권: 기업이 합병과 같은 중요한 환경의 변화에 놓일 경우가 있는데, 이때 소액주주들을 보호하기 위해 주어지는 권리. 합병을 반대하는 주주들에게 주식을 매수해 주는 제도.
수급의 주체
수급: 수급이란 수요와 공급을 이르는 말이며, 수급의 주체는 일반개인, 금융기관, 외국인 이렇게 3자가 있다. 여기서 기관은 금융기관, 국가기관, 단체 등이 있다. 매도자는 공급자가 되고 매수자는 수요자가 된다.
비상상황 관련
1. VI(Volatility Interruption): 변동성 완화장치를 말하며, 어느 한 종목의 체결가격이 일정한 범위를 넘어서면, 단일가 매매를 적용해 주가 급변을 일시적으로 방지하는 제도임. 동적 VI와 정적 VI 두 가지가 있으며, 2분간 단일가 매매로 전환된다.
2. CB(Cirkit Braker): 서킷브레이커, 코스피 지수나 코스닥 지수가 급변하는 경우 발생함. 3단계로 나누어지며, 20분간 매매가 중단되며 시장의 상황이 매우 위중할 경우 매매를 중단시킴.
3. 사이드카: 서킷브레이크의 전단계 안전장치이다. 만일 코스피 200나 코스닥 150의 선물이 5~6% 이상 오르거나 내릴 때 발동한다. 이경우에는 주식시장의 매매호가가 5분 동안 정지된다.
좋은 기업 찾기
투자를 하려면 좋은 기업을 찾아야 하겠죠? 나는 좋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이 인정해 주지 않으면 주가는 오를 수 없습니다.
다음은 마법과도 같은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 미국의 윌리엄 오닐의 기업선정 및 투자 방법입니다. 어떻게 선정했는지 한 번 알아봅시다. 따라 하시면 대박...
윌리엄 오닐의 투자원칙 = CAN SLIM
1. C: Current earnings per share -> 현재의 분기순이익이 30~50% 이상인 기업
2. A: Annual Earnings per share -> 연간 순이익이 해마다 증가할 것
3. N: New technology or Prooduct -> 아주 깜짝 놀랄만한 신기술이나 신제품 신사업을 일으킨 무언가가 있을 것.
4. S:Shares Outstanding -> 발행된 주식수가 적을 것
5. L: Leader company -> 시장의 주도주 일 것.
6. I: Institutional sponsorship -> 기관투자가가 매수하는 종목일 것
7. M: Market(Bull’s market) ->시장이 황소장인지, 증 상승장에 있는지 확인할 것.
위와 같은 방업으로 투자를 한 윌리엄오닐은 수만 프로의 경이적인 투자성과를 올렸다.
원칙을 지키고 투자하는 사람을 이길 재주는 없습니다...
좋은 종목 찾기
1. 성장주 인가?
2. 성장주 + 가치주인가?
3. 오랫동안 바닥권에서 충분한 조종을 거쳤는가?
4. 향후 5년 뒤 10년 뒤 이 회사는 큰 발전을 이뤄낼 기업인가?
이렇게 거래할 주식을 선정한 다음에는 매수를 해야겠죠? 다음은 거래를 하는 팁입니다.
거래량을 이용안 주식매매
1. 대량거래 + 주가 대폭락: 장대음봉. 투자심리 “0%”
2. 대량거래 주가 하락 : 하락음봉, 상승 후 조정. 차익실현. 조만간 조정 후 재하락 가능성 있음(관심기간)
3. 대량거래 주가 대폭등: 장대양봉, 투자심리 "100%"
기술혁신, 실적 급상승, 신기술개발, M&A , 신상업 시작, à 조정 시 매수관심 필요, 초기 상승 시 매수 관심
5. 대량거래 주가상승: 상승양봉, 주가종정시 매수관심, 조만간 추가 상승가능
나쁜 매매습관
1. 괄 매수, 일괄매도
2. 고점매수, 저점매도
3. 투자기간의 부족으로 선정된 기업의 적정한 평가를 받기 전 매도
4. 감정적인 뇌동매매
5. 수시로 주가를 확인하는 습관
6. 지나가는 행인들의 말과 떠드는 소리에 의해 자신의 투자회사를 한순간에 내던지는 습관
7. 직접 확인하고 검토하지 않은 투자종목을 매수하는 습관, 즉, 카더라 소문에 따라서 자신의 소중한 재산을 투자하다가 떨어지면 바로 팔아버리는 습관
조언: 남의 떡에 군침을 흘리지 마라.
8. 한 종목에 올인 투자. 한 종목에만 투자하면 내 종목이 않오를 때 오르는 종목을 사고 싶고 마음이 조급해져서 안정된 투자를 할 수 없다.
9. 여유자금이 없는 100% 투자. 내가 산 종목이 항상 수익을 기록할 수 없다. 마이너스 수익을 가록 할 때가 있다. 투자기간을 고려해서 이때 추가 매수 할 수 있는 여력을 가져야 한다.
10.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나쁜 매매습관으로는, 욕심으로 가득한 생각. 주식투자를 통해서 일확천금을 누리려는 사고방식은 안정된 투자 적합한 투자를 할 수 없게 한다. 일확천금의 욕심을 버리고 은행금리 이상의 수익만을 기대하라. 그러면 반드시 큰 보상을 받을 것이다.
검토사항
강한 실적모멘텀이 있는가? 거래량을 견인하는 효과
강한 시장 지배력:\이 있는가? 지곳적인 상승효과
새로운 신기술 보유로 혁신적인 시장지배력이 있는가?
지속적인 성장가능성이 있는가? 급락을 방지함
동종섹터 내 대장주인가? 수소에너지에 대당주? 전기차 대장주?
장중에 특별한 ISSUE로 급등하는 종목은 낙관투심과 공포투심이 공존한다.
낙관투심은 호재료에 의한 장기적 장밋빛전망을 바라보고
공포투심은 10~20% 급등 시 급락을 예상하는 두려움이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는 말처럼 급등하는 종목은 급락할 가능성이 상존하므로 투자자들은 낙관투심과 공포투심 속에 같이 놓이게 된다.
이런 종목은 상승초기, 중기, 말기에 따라 다르게 대처해야 한다.
->상승초기매수-> 적정 상승 시 1차 매도 -> 하락 시 재매수
상승중기-> 저점을 기다렸다가 분할매수 고점매도
상승말기 재료의 재평가 후 내일까지 상승하겠는지 분석 후 분할매수 또는 관찰.
투자의 격언: 급등주는 손대지 마라. 급등주는 남의 떡이다.
주식을 매수한 후 마음이 편하고 잊어버릴 수 있으면 투자를 한 것이고, 내가 투자한 종목이 오를지 떨어질지 걱정이 되어 마음속으로 잘되리를 빌고 있다면 투기를 한 것이다. 오늘 매수하고 1년 2년 뒤까지 묻어 놓을 수 있는 종목에 투자하라.
주식매수방법
1. 저평가 종목을 찾아라
2. 분산투자, 포트폴리오 투자를 하라
3. 기술적 분석을 이해하라. 차트에 대한 기본 개념을 이해할 것
4. 1차 매수: 10%, 2차부터 저점으로 지속적으로 떨어지면 추매 하여 평단가를 낮춰라
이유는 업황이 개선되고 시장이 올라가면 어차피 상승될 예정이므로 그때를 대비해서 지속적으로 저점형성 후 반등 시마다 매수하라.
적금 붓는 형식으로 주식투자하면 절대실패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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