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으로 수익을 내려면 잘 사야 할까요? 잘 팔아야 할까요?
시장에서 하는 말은
잘 사는 것이 기술이면, 잘 파는 것은 예술이다.라고 합니다.
즉 잘 살 수는 있어도 잘 팔기는 어렵다는 말입니다.
잘 매수하는 것은 손실의 초소화라고 표현한다며,
자 매도하는 것은 이익의 극대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대부분의 투자가들은 매수보다 매도에 더 에너지를 투자합니다. 그들은 기업에 투자하고 그 기업이 잘 되도록 후원하고 기업의 실적이 좋아져서 주가가 크게 상승하면 주식을 처분합니다.
일반 개인들은 가진 투자금이 소액이고, 대부분 일 년 내에 돈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장기투자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매도를 잘해야 하기보다는 매수를 잘해야 소득이 프러스로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개인 투자자들은 매수를 잘해야 하고 기관이나 큰 손들은 매도를 잘해야 될 것입니다.
아무튼 잘 사면 마음이 편하고, 잠도 잘옵니다.
반대로 잘 못 사면, 즉 비싸게 매수하면 마음이 불편하고 잠도 잘 오지 않습니다.
매수 후 잠을 못 잘 정도면 더 물리기 전에 처분을 고려하는 게 현명합니다.
일단 매수를 잘하면 50%는 성공한 것이고 나머지는 시장상황에 따라 매도나 보유를 선택해야 합니다.
그러면 좋은 주식을 싸게 사는 방업에 대해서 생각해 봅시다.
좋은 주식이란?
나에게 수익은 가져다주는 주식은 좋은 주식이고, 나에게 손해를 가져다주는 주식은 나쁜 주식입니다.
주식자체에 선/악이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럼 어떤 주식이 수익을 가져다줄까요?
1. 그 기업이 돈을 잘 버는 주식이 수익을 가져다줍니다.
돈을 잘 버는 사람이 잘 쓸 수 있듯이, 기업도 돈을 잘 버는 기업이 배당을 많이 줍니다.
2. 어떤 기업이 돈을 잘 벌 수 있을까요?
돈을 잘 버는 조건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
-. 열심히 일하는 기업이 돈을 잘 법니다. 연구하고, 개발하고, 마케팅하고를 열심히 하는 기업입니다.
생활 중에 보셨다가 이런 기업 있으면 그 기업의 주식을 사시면 됩니다.
-. 오랫동안 시장의 신뢰를 받아온 기업입니다.
이러 기업은 망하진 않을 겁니다. 꾸준히 과거의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사업을 영위해 나가 는 것입니다.
-. 세상이 변화하고 그 변화의 중심에 서있는 기업입니다.
지금은 전기차와 바이오, 가상세계가 가장 큰 변화의 테마입니다. 이런 환경 중에서 선적덕인 역할을 하는 기업을 찾으면 됩니다. 물론 세부적으로 나아가면 더 많은 사회의 영역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찾아보면 이런 곳에 앞서가는 기업들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정리하면 좋은 주식은 좋은 기업이다로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어떻게 매수를 해야 하나?
이런 기업을 찾고 난 뒤에는 어떻게 주식을 매수해야 할까요?
주식의 매수는...
-. 분할 매수를 하여야 합니다. 물론 일괄매수를 해도 잘 못 된 것은 아닙니다. 다만 매수 후에 더 싸게 주식이 거래되면 추가매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한 일종의 안전장치입니다.
-. 쌀 때 사야 합니다. 신고가에 사서 기업의 성장과 함께 가는 방법도 있지만 일단 싸게 사야 마음이 편합니다. 단지 쌀 때 매수를 하게 되면 주가가 상승할 때까지 기다리는 전략을 가져가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필요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쳐다보진 않지만 회사는 성장을 향해 부단의 노력을 하고 있을 때 그때 사야 하는 것입니다. 즉, BUY and HOLDING입니다.
-. 그럼 쌀 때는 도대체 언제일까요? 이게 숙제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 기업이 일을 하고 있는 분야가 일어나기 시작할 때나 준비하고 있을 때입니다. 실적은 아직 크게 나오진 않았으나 점점 실적이 예상되는 시장의 트렌드로 가는 방향으로 들어설 때가 적당한 매수시점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인 판단능력이 있어서 매수해도 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차트 상 월봉이 저점에서 상승으로 방향을 틀 때가 좋다고 봅니다. 물론 그 이후에도 월봉이 더 추락할 수 있으나 그런 신의 영역이고 우리는 그래도 그런 시점에 매수하는 게 저점이라고 봐라 할 것입니다.
-. 월봉의 저점을 좀 더 확인할 수는 없을까요?
그것은 저점에서 대량거래가 발생했는지를 보는 것입니다. 시장에서 그 산업의 미래를 평가하고 드디어 매수를 시작하는 때가 올 것입니다. 이때 대량거래가 발생하는 때가 있는데 이것은 시장이 그 기업과 그 사업영역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반대의 경우가 있습니다. 고점에서 대량거래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시장이 해당 주식이 기업과 주가를 충분히 평가했다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즉 고평가나 더 이상 상승가치가 현재로 서는 없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그렇다고 하니까 그냥 그렇게 인정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 이후 추가 상승은 가능합니다. 시장이 그렇게 판단하고 매도를 쳤지만 업황이 계속 더 좋아지고 기업의 이익이 훨씬 더 증진된다면 2창 상승이 시작될 것입니다.
투자와 투기
아무튼지 우리는 주식에서 물리 않으려면 싸게 사야 합니다. 그리고 적당한 투 가기 간을 지불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업황이 성숙기에 들었을 때 적당한때에 매도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투기가 아닌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투기는 단순히 시세차익만을 추구하는 것이면 투자는 기업의 성장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투기를 하지 말고 투자를 하면 큰 수익을 낼 수 있겠습니다. 저부터 반성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주식 매매 팁입니다.
오랜 기간 쌍바닥과 추세전환을 찾았을 때는...
1. 기간조정과, 가격조정이 되었는가?
2. 쌍바닥(주봉)이 확인되었는가?
3. 쌍바닥(일봉)이 확인되었는가?
4. 추세가 전화되었는가?
5. 일봉저점, 일본고점이 상승 중인가?
6. 엘리엇 파동의 초입인가?
7. 저점에서 대량매수가 가끔씩 나타나는가?
8. 상승 시의 거래량이 하락하거나 조정하 때보다 많은가? 아니면 월등히 많은가?
9. 상승을 기대하는 원천이 향후 실적호전인가? 성장성인가? 단기재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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